P085 XXXO

이미 일렉트로닉 음악을 설명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일렉트로닉 음악의 거성,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M.I.A. 스리랑카계 영국인이라는 특별한 프로필을 가진 그녀. 그녀의 초기작에는 실제로 인도 음악의 색깔이 많이 느껴지는데 프로듀싱에도 인도전통악기들을 샘플로 많이 사용하고, 스웨거라잌어스에서도 그랬지만 그녀가 쓴 곡들에서도 우리가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인도가 느껴진다. 본인도 자신의 그러한 특별한 프로필을 무기삼아 대중에게 어필하려 했던 것 같다. 그녀는 이국적인 귀여운 외모에 뮤지션으로써도 프로듀싱에서부터, 싱어송라이팅, 보컬, 랩 등을 모든 면에서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으로, 비쥬얼아트, 사진, 패션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천재다.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임신 9개월 만삭의 몸으로 제이지, 티아이, 릴웨인 등과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여러가지 의미에서 흥미롭고 인상적인 뮤지션.
그녀의 새 싱글 XXXO, 여자들이 XXXO하면 Kiss, Kiss, Kiss, Hug 라는 뜻이라는 데, 뭐 자기들끼리도 말이 많은 것 같다 이 의미에 대해서는, 어쨌든 상당히 매력적이고 신나는 트랙이고, 이 곡의 리믹스는 내가 지난 해 최고의 힙합트랙이라고 꼽는 스웨거라잌어스에서도 한번 호흡을 맞췄던 제이지와 함께했다. 뭐 그녀에 대해 이런저런 칭찬을 늘어놓았지만 이 곡을 빛낸 것은 결국 제이지라고 나는 생각한다. XXXO에서 메트로섹슈얼을 떠올린 랩귀신. 황제. 제이지의 랩을 들어보자. 이처럼 시간이 지나고 장르가 변해도, 상상을 초월하는 랩을 뱉어내는 제이지를 보면서, 시대를 초월한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느낀다. 시대를 초월하는 랩을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아는 수많은 리스너들, 창작을 벗삼는 친구들과 함께 이 음악의 제이지 벌쓰를 들으며 공감하고 싶다.
XXXO, Ya’ll just so metrosexual
this is not my political correct flo
this is more like letting them tecks blow
This is more like a left when they say right
When the world do you wrong but you play right
This is more like pushing that white rock
When the world try to put you in a tight spot
Coming up in the drop with the system bang
Cuz you dont give a fuck what the system think
Ya'll comin up MI, MI, MIA
Semi spray
When you in my way
I`mma be who Im goin be
I`m just a boy from the hood
What you want from me (XX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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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The Life/Listening Note 2010/08/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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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065 블루프린트쓰리 tracked from 괴물,그 삶 2010/08/15 16:12 삭제
모든 힙합 팬들이 90년대 중후반을 양분했던 두 엠씨를 기억한다. 나스 그리고 제이지. 노토리우스 비아지가 죽은 이후 뉴욕을 이끌었던 대표적인 두 엠씨이자, 역사에 길이 남을 희대의 디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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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비가눈깔뒤집히게온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