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048 뤱에너몰, 위지, 2008년을 접수하다.
2008년은 릴웨인의 해였다. 그의 앨범 카터쓰리는 발매 첫주에 100만장을 팔아치우는 대기록을 세웠고, 빌보트 챠트에서 3주가 넘도록 1위 자리를 지켰다. 롤리팝과 어밀리의 인기 역시 식을 줄을 몰라 수주간 빌보드챠트를 지배했고, 수많은 앨범에 뤱 피쳐링을 하면서 올 한해 가장 활발한 그리고 가장 돋보이는 활동을 한 엠씨로 단연 릴웨인을 꼽을 수 있을 만큼 2008년은 위지에게 대단한 한 해였다. 그리하여 MTV 뮤직 어워드, 비디오 뮤직 어워드, BET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등 각종 시상식의 각종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올해 상이란 상은 싹쓸이하다시피했고, 결국 지난주에 열린 가장 보수적인 시상식으로 꼽히는 제 51회 그래미 시상식에서조차도 무려 8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어 '베스트 랩 앨범 상'을 수상하는 영광까지 얻게 된다.
적당히 멋있을 줄 모르는 뤱 에너몰, 릴웨인, 그의 멈출줄 모르고 쏟아지는 결과물들은 언제나 놀랍기만 하다. 2009년에도 계속해서 그의 시대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는 분위기가 좋다. 자그마한 키에 못생긴 얼굴, 장난기가득한 악동 그 자체, 아니 그보다는 동물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지만 정상에 서있는 그의 작은 자태는 오로지 간지 하나만을 뿜어내고 있구나.
그에게 작년 한해를 최고의 해로 만들어준 노래 어밀리의 뮤비! 오오- 어쩜 이리도 슬렁슬렁 능청스럽게 랩을 잘하는지. 뮤비 중간에 어린이의 친구 위지의 모습도 볼 수 있고 ㅋㅋㅋ 여튼 이 노래 어밀리어밀리어밀리하면서 반복하는 뒤로 온몸이 찌릿하게 진동하는 둥- 하는 베이스가 완전 사람을 핑돌게 만드는구나. 제이지도 탐을 냈다는 바로 이 문제의 비트! 어밀리! 쉬이이이- 첵띠쓰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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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The Life/Listening Note 2009/02/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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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충돌이 생겨 DB복구했습니다.
MAX님 최근 리플이 몇개 사라졌네요
고의로 삭제한게 아닙니다 ^^ 늘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