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8.Flight
1.
내일 밤이면
이미 난 서울 하늘 아래 없겠지.
언제나 그래왔듯
도망치듯이 혼자 떠나는 나의 여행
이젠 습관처럼 자연스럽다.
비록 혼자라도
즐거울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늘 그래왔듯이
2.
작년 한해,
나는 나의 감정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움이 얼마나 지독한지
또는 그리움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2007년을
내 손에 꽉 쥐고 싶다.
놓치고 싶지않은 것에는
목숨까지도 걸어왔던 나니까..
Monster, The Life/Bluedays 2007/01/18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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