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허슬 앤 플로우에서도 잘 드러나 있듯이, 남부음악, 즉 싸우스는 그 어떤 메세지를 담고 있다기보다는 상당히 원색적이고 원시적인 사운드로 표현된다고 생각한다. 시원시원한 샤우팅과 동물적인 추임새들, 텅빈 듯하면서도 꽉찬 사운드, 자극적인 비트. 그러나 단지 이것만으로 싸우스의 강력한 중독성을 다 설명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2007년 티페인과 알켈리의 더블업, 티아이의 대중적인 성공으로 인해 2008년의 미국 팝시장의 트랜드를 선도하게 된 싸우스는 그 사운드 만큼이나 사람의 귀를 자극하는 가사들로 가득차있다. 그 가사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다거나 전달력에 있어서는 어떨지 몰라도 분명한 것은 귀를 즐겁게 하는 것이고, 그 간지가 매우 올바르기 때문에 우리같은 찌질이들의 감성을 후벼파기에 충분하다. 그들은 자신들의 시원시원한(cool) 삶을 공유할 것을 강력하게 외치거나 그저 우러러보면서 부러워할 것을 권유한다.
그런 의미에서 작년 한해 대중음악의 판도를 바꿔놓은 최고의 스타는 바로 티페인이라 할 수 있겠다. 최근 발매된 거의 모든 앨범에 프로듀서 또는 보컬피쳐링으로 빠지지않고 얼굴을 들이밀고 있을 정도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티페인은 남부 알앤비 보컬리스트라는 특유의 색깔을 통해 자신을 포지셔닝하는데 성공했고, 블랙스트릿 테디라일리 이후에 뜸했던 보코더 사운드를 선보인 신선한 보컬리스트다. 또한 그가 자신의 음악을 직접 프로듀싱한다는 점은 뮤지션으로써 상당히 매력적인 스펙이 아닐 수 없다. 티페인의 음악은 본인의 앨범에서도 잘 드러나 있듯이 시원한 청량음료같은 느낌이다. 무명시절 에이컨의 락떱을 마치 쏘울풀몬스터처럼 (ㅋㅋ) 제멋대로 리메이크해서 놀고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에이컨이 그걸 듣게 되어 컨빅뮤직으로 영입되었다는 행운아 티페인은 영 작과 함께한 본인의 새앨범 첫 싱글 바이유어드랭크의 대히트와 더불어 새로운 사운드로 컴백한 알켈리의 아머쁠럴트, 베이비 배쉬의 싸이클론, 그래미상에 빛나는 칸예 웨스트의 굳라이프, 크리스 브라운의 키스키스, 신예 플로라이더의 로우, 바우와우의 아우타 마 시스템 까지 2007년 그가 손을 댄 거의 모든 음악들을 모두 싱글차트 1위 내지는 2위, 적어도 5위권 이내로 진입시키면서 2007년 최고의 마이다스의 손이자 히트메이커임을 입증했다. 티페인의 음악은 아름답다는 수식어와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다. 허나 그의 음악은 귀에 착 달라붙는 중독성있다. 한번듣고 나면 다시는 잊을 수가 없고, 머릿 속이 핑돌 정도로 사람을 미치게 하는 단순함이 도리어 매력으로 다가온다. 게다가 수많은 뮤지션들이 그의 신선한 프로듀싱에 반한 나머지 밤낮으로 러브콜을 해대고 있는 데다가, 싸우스 보컬이라는 강력한 오리지널리티덕분에 당분간은 뮤지션 티페인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2008년에도 이어질 네피보이 티페인의 활약이 기대된다.Copyright 2008 ⓒ 쏘울풀몬스터 All rights reserved.위 글의 무단 복제, 수정 및 도용을 금지합니다.
동감입니다.. 아 티페인 완전 빠져버렸으여....
좋죠 ㅋㅋ
티페인 내꼬ㅎㅎㅎ
제껀데요 ㅋㅋ
그 간지가 매우 올바르기 때문에 우리같은 찌질이들의 감성을 후벼파기에 충분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졸라 웃겼어 ㅋㅋㅋㅋ
해답은 싸우스222222 진심으로 사우스 아님 신나지도 않고 짜증남 ㅠㅠ
알았음. 안물어봤음 z
이름
패스워드
홈페이지
비밀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동감입니다.. 아 티페인 완전 빠져버렸으여....
좋죠 ㅋㅋ
티페인 내꼬ㅎㅎㅎ
제껀데요 ㅋㅋ
그 간지가 매우 올바르기 때문에 우리같은 찌질이들의 감성을 후벼파기에 충분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졸라 웃겼어 ㅋㅋㅋㅋ
해답은 싸우스222222
진심으로 사우스 아님 신나지도 않고 짜증남 ㅠㅠ
알았음. 안물어봤음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