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024 화이팅, 지소울
뭐 제목만 보면 왠지 친해보이지만
얼굴이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는 생면부지의 남일뿐인 그대는 지소울 ㅋㅋ
박진영이 금이야 옥이야 키워서 이제는 알켈리와 작업한다는 지소울.
그누가 동양인, 그것도 저페니스가 아닌 코리안이
알켈리와 작업하게 될줄 알았을까.
몇년전만 해도 꿈만 같은 이야기였는데
물론 이현도가 레젼더리 테디라일리랑 형동생하고
그런 관계는 이전에도 꿈결같이 들려오긴했지만
이젠 뭐 연일 스컬의 미국진출이나 박진영의 미국진출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오면서
점점 코리안도 미국 무대에 설 자리가 조금씩 다져지는게 아닌가 싶다.
(사실 아시안 중에 빌보드차트에 이름을 한번 올려보고자하는
이토록 강렬한 열망을 가진 나라는 또 대한민국 밖에 없을것이다.
근성의 대한민국이라고나 할까.)
온라인상에서는 지소울이 잘한다 못한다 하는 같잖은 말이 많은데
그것은 지소울이 얼마나 노래를 잘하냐는 것과는 상관없이
얼마나 미국에서 성공하느냐에 따라서 말이 싹 들어가던가 계속 욕먹던가할 것 같다.
내가 아는 대한민국은 선입견이란 것에 약한 나라니까.
그런 의미에서 개인적으로는 지소울이 미국에서 성공했으면 좋겠다.
어셔, 오마리온은 못되더라도. 알켈리사단에 끼는 정도만 해도
에스지워너비가 알앤비상을 받는 2008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쾌거아닌가?
개인적으로는 지소울의 다른 자료들중에서도
내가 위에 포스팅한 영상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지소울을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영상.
사실 이런 스타일의 슬로잼하면서도 얼반한 느낌은 뭔가
약간 유행이 지난 감이 없지않지만 뭐 그래도 꽤나 듣기좋고 또 깔끔하고 세련된 거 같다.
올해역시 물밀듯이 쏟아져나오는 수많은 뮤지션들과 노래들을 귀감삼아
한단계 더 높은 곳으로 올라서는 것이 내 새해 목표이다.
Monster, The Life/Listening Note 2008/01/0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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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느낌자체가 매우 섬세하게 다듬어진 모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