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019 2007년을그녀의품에, 크리셋미쉘
얼마전 이널넷을 떠돌아다니던 중에 우연히 접하게 된 크리셋미쉘, 데프잼 소속으로 제이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있는 그녀의 데뷔 앨범은 벌써부터 알만한사람들은 다 아는 멋진 사건이었다. 제이지의 킹덤컴에서 로스트 원, 그리고 나스의 힙합이스 데드에서 캔뽀게러바웃츄의 피쳐링으로 한줄기 섬광과도 같이 갑작스레 등장하여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그녀는 최근 가장잘나간다는 윌아엠과 죤레전드, 그리고 레젼더리 프로듀서 베이비페이스 등 최정상급 프로듀서들과 제이지의 든든한 호위아래 첫 앨범을 내기에 이른다.
알리샤 키스 이후로 씬에 이렇다 할 큰 이슈를 일으킨 네오소울 앨범도 잘 기억이 안나고, 나온다던 맥스웰은 소식도 없고, 뮤지끄 앨범도 좋긴했지만 크게 기대했던 만큼 그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기엔 부족했다. 이래저래 빌보드차트도 알켈리와 티페인, 크리스브라운, 져스틴 등이 휩쓸면서 네오쏘울의 가뭄이라 여겨질 정도로 심심했던 2007년 상반기. 더더군다나 네오소울을 표방한 이렇다 할 새로운 네오쏘울디바가 등장하지 않던 가운데 크리셋 미쉘의 등장은 씬에 봄비와도 같은 앨범! 그 앨범을 듣는 내 입장에서도 그녀의 등장은 참으로 믿음직스럽기 짝이 없다. 일단 그녀를 가장 잘 표현할수 있는 수식어는 내 생각에는 여자 죤레젼드인 것 같다. 그녀에 대한 소문은 '준비된 신인', 피아노를 치는 네오소울 뮤지션인 그녀를 염두해 둔 '제2의 알리샤 키스', '여자 죤 레젼드' 등의 수식어를 달고 각종 매체에서 그리고 입에서 입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그녀를 포스트 알리샤나 죤레젼드로 치부하기에는 그녀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그녀의 앨범의 면면을 살펴보면 일단 곡이 상당히 서정적이고 아름답다. 2005년 이래로 네오소울계의 특급 레젼더리 앨범 두 장을 만들어냈던 윌아엠과 죤 레젼드 콤비는 이미 노다웃이었고, 거기다가 레젼더리, 로맨틱한 알앤비의 거장급인 베이비페이스의 손길은 이미 크리셋 미쉘의 앨범이 명반으로 예약된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예감하게 한다. 특히 윌아엠 프로듀싱의 비오케이는 팝적인 느낌이 들면서도 그녀의 시원시원스런 보컬과 째지한 감성의 멜로디가 어우러져 상당히 아름다운 곡이 아닐수 없다. 특히 째즈 음악의 프로듀서로 추정은 되지만 정체를 알수없는 Mo Jaz 라는 프로듀서의 환상적인 프로듀싱을 엿볼수 있는 라이꺼드림이나 미스터 래디오 같은 곡은 크리셋 미쉘의 앨범을 그저 가벼운 또 그저그런 네오소울 앨범이 아니라 좀더 째지하고 스타일리쉬한 앨범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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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우와우와
그런거 말고 우왕ㅋ굳ㅋ 이거 ㅋㅋ
전 망했지만...
우왕ㅋ굳ㅋ
킹왕짱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