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팝 가수, 인빈서블, 문워커 ...
마이클 잭슨을 수식하는 단어는 수도없이 많지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킹.오브.더.팝.
어릴 적 TV 오락프로그램에서
블랙오어화이트(Black or White)의 뮤직비디오를 틀어줄 정도였으니
당시 그는 한국의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에게
킹 오브 더 팝, 그 자체였다.

나 역시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스묻스 크리미널(Smooth Criminal) 에서 보여주는
그의 몸동작하나하나, 한걸음한걸음, 손끝마다 느껴지는 힘은
어린 나를 사로잡기 충분했다.

나는 오늘 내 마음속에서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가 다시 킹.오브.더.팝으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면서 그의 옛 모습을 다시 돌이켜 보려한다.



잭슨 파이브에서의 성공을 딛고 솔로로 나온 리틀 마이클 잭슨은
벤(Ben)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잭슨은 정말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소울의 깊은 느낌을 제대로 구사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얻게된다.



이 꼬마가 8년 만에 성숙한 모습의 오프더월드(Off the Wall)로 컴백한다.
어른이 된 마이클잭슨은 자기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해나가는데
롹윗츄(Rock with You)역시 바로 이 앨범의 수록곡이다.



그리고 그는 3년 뒤 명반 드릴러(Thriller)와 함께 다시 돌아왔다.
이 앨범은 발매와 함께 37주간 빌보드 차트 1위, 그리고
5000만장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 앨범은 수록된 곡의 제목만으로도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온다.
앨범의 타이틀 드릴러(Thriller)를 비롯해
지금의 마이클 잭슨을 만든 희대의 명곡 빌리진(Billie Jean),
신나는 디스코 음악 빋잇(Beat It) 등의 곡이 있다.

이 앨범으로 마이클 잭슨은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뮤지션으로 거듭났다.



내가 2살때인 87년은 마이클 잭슨의 배드(Bad)가 발매된 해이다.
문워커로써의 진가를 보여주는 스묻스 크리미널의 뮤직비디오는
마이클 잭슨이 직접 출연한 영화 문워커의 삽입곡이기도 하다.
특히 이 뮤직비디오에서 잭슨이 추었던 45도 린 동작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문제작이다.



역시 문제작 데인져러스(Dangerous)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온 데인져러스는 역시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타이틀곡 데인져러스(Dangerous) 를 비롯해
잼(Jam), 인더클로젯(In the Closet), 리멤버더타임(Remember the time),
힐더월드(Heal the World), 블랙오어화이트(Black or White) 등
주옥같은 마이클 잭슨의 명곡들이 수록된 앨범이다.

후에 잭슨은 베스트 앨범을 내고 최고의 전성기를 맞게 되지만
성형실패와 끝없는 루머에 시달리며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그의 음악은 듣는 음악이 아니다. 보는 음악이다.
그의 음악은 보는 이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켜주기 때문이다.
그점이 그의 강점이다.
다시한번 간절히 소망한다. 과거의 화려했던 왕의 귀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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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4 11:03 2006/12/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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